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스토리 (문단 편집) == 월드6: 명계 == 명계를 침공하려던 헤이타로스와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듀엘을 막기 위해 나선 그랜드체이스에 의해 명계열차가 명계의 황야에 추락하자, 명계는 발칵 뒤집어 지며, 이를 지켜보는 어린 소녀가 있으며, 바깥에서는 명계 역과 황야에 떨어진 열차를 조사하기 위해 조사대를 파견하기 시작한다. 한편, 황야에 떨어진 그랜드체이스는 명계열차에서 싸웠던 직원인 '하이드'와 함께 명계에 대해 샅샅히 알고있는 루퍼스의 안내를 받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이드와 루퍼스의 안내에 따라 명계 도시까지 가려 하였으나, 어쩐 일인지 명계 병사들이 그랜드체이스는 몰라도 명계의 시민인 하이드까지 공격하기 시작한다. 명계 병사들의 공격을 피하다 예전에 카일&신디&마리&아르메 일행이 크릭트리아에서 만난 '스타브로긴'이라는 악덕기업 사장을 발견하고, 자신의 이름도 잊어버리게 된 스타브로긴을 보고 하이드는 명계의 망자들은 모두가 기억을 꺼내어 업보의 무게를 재는데 이용된다고 설명해준다. 즉, 명계에 오면 생전의 기억부터 잊어버린다는 얘기. 그 시간에 또 다른 곳, 명계 열차의 종착점인 명계역에서는 제로와 디오를 따돌리고 열차를 타고 명계로 건너온 듀엘이 나타나고, 듀엘이 나타나서 열차와 역을 파괴해 버리자 명계 간부들과 시민들은 모두 벌벌 떨며 도망가 버린다. 그런 듀엘의 뒤로 데카네가 나타나고, 듀엘은 데카네를 믿지 못하면서 할 얘기 하며 데카네로부터 '기억의 탑'으로 가라는 얘기를 듣고 그리로 향한다.[* 데카네가 듀엘을 명계로 오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데카네의 뒷편에서 라스와 루퍼스의 아버지인 레지스의 절친한 벗인 '트리스탄'이라는 바운티 헌터가 나타나고, 트리스탄은 듀엘을 부른 데카네를 보고 위험한 인물이라 칭한다. 다시 그랜드체이스로 돌아와서, 루퍼스의 안내로 황야민들의 마을까지 온 그랜드체이스는 어린 소녀가 황야민들에게 찝쩍당하는 꼴을 보자 로난과 하이드가 나서서 물러가게 하고, 하이드는 소녀의 이름이 '명 화린'이라는 명계의 명왕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곧바로 넙죽 업드리며 존대를 하고, 그랜드체이스에게 명 화린을 소개해준다. 그때 뒤쪽에서 명 화린을 찾던 사내의 목소리가 들리고 목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로난이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사내의 정체는 바로 로난의 가장 친했던 벗이자 기사인 '''하르페 노이어'''였다. 로난은 하르페를 너무나도 반가워 하지만, 생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하르페는 로난과 그랜드체이스를 기억할 리 만무했고, 낯이 익다고한 말할 뿐,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한다. 그제서야 명 화린도 그랜드체이스가 명계가 아닌 살아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엘리시스와 베이가스는 곧 침공해올 헤이타로스의 군세를 막아야 한다고 하지만, 명 화린은 실제로 그저 이름뿐인 명왕일 뿐이지, 지금 명계조정의 모든 것은 최고대신에게 있다며, 자신은 힘이 없다며, 명계가 절대왕권의 표상이 된것은 이미 옛날일이라며, 자신의 무력함을 밝힌다. 그러자 로난이 그럼 왜 황야까지 왔냐고 반문하자, 명 화린은 자신에게 도움이 될 존재들인 '하로스 의병대'를 만나러 왔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그랜드체이스는 의병대를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명 화린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러다 명 화린은 자신을 억지로 신부로 맞이하려하는 스토커같이 생긴 --못생긴-- 귀족에게 끌려갈 뻔 하다가 그랜드체이스의 도움으로 무사히 벗어나자, 갑자기 '러셀'이라는 황야민과 '마커스'라는 황야민, 그리고 '에바'&'브레디'라는 황야민도 나타나 자기들이 하로스 의병대라며 정체를 밝히고 명 화린을 반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전에 상대한 스토커 귀족이 모은 병력들로 인해 위험에 빠지자 그랜드체이스는 명 화린을 먼저 대피시키고, 그랜드체이스는 명 화린을 먼저 대피시키는게 저들의 노림수였다는 것을 알자마자 서둘러 명 화린이 대피한 동굴로 향한다. 동굴의 끝자락에는 스토커 귀족이 있었고, 로난과 루퍼스를 비롯한 의병대가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관군대장을 부르는데, 그 관군대장이 바로 엘스커드였다. 1500년 전 코우나트에서 데카네의 공격을 대신맞고 죽은 엘스커드도 하르페처럼 기억을 잃었기에 아버지를 외치는 엘리시스를 기억할리 없었고, 그대로 귀족을 데리고 도주해버린다. 러셀이 말하기를 엘스커드는 한 차원을 망가뜨리려 한 죄로 10000년 형의 중죄를 치뤄야 한다고 한다. 한편, 듀엘을 놓친 디오와 제로는 버닝캐니언으로 돌아와 신강경파 군세를 몰아내고, 한숨을 돌리며 헤이타로스가 무슨일이 있어도 명계로 간다는 것을 눈치채자 오즈의 조력을 얻어 게이트를 타고 명계로 향하기로 한다. 그리고 도망친 스토커 귀족은 관문으로 도망치지만, 이미 관문은 의병대가 장악한 뒤였고, 상황파악 하나만큼은 무진장 잘하는 스토커 귀족이 중앙 도시로 도망친다. 뒤이어 그랜드체이스가 도착하자 명 화린은 더 이상은 안 된다며 극구반대하지만, 이미 명계조정과 귀족들에게 썩을대로 썩어있던 황야민들은 오히려 명 화린을 죽여 제물로 바치려 하며 혁명을 외치며 폭주하기 시작한다. 그랜드체이스는 이 혁명을 가장한 폭주가 누군가에 의해 선동된게 틀림 없다고 판단하고 어쩔 수 없이 의병대를 상대하고, 앞길을 막은 에바&브레디 콤비도 상대한다. 라스는 관문을 장악한 것조차 의병대의 속셈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에바&브레디 콤비가 헤이타로스가 쳐들어온들 명계조정에서 누가 침공 대비나 하겠냐고 열불을 내자, 뒤에서 트리스탄이 나타난다. 루퍼스는 아버지의 절친이었던 트리스탄을 단박에 알아보고, 트리스탄은 혁명이 옳다고 하자, 명 화린은 혁명이 옳은 방식일지언정 극단적인 변화이며 그 변화에는 피가 많이 난무할 것이라며 말려보지만 오히려 트리스탄은 역정을 내면서 영혼 노예들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서 그 노예들이 귀족들을 위한 부품이 된다는 것이라 설교하며 그 노예들 때문에 자기들이 황야로 쫒겨난 것이라 말하며, 하르페를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럽게 만들며 생전의 기억을 조금 되살려주고는 도주해 버린다. 이때 카일도 조금이나마 영향을 받는다. 같은 창생의 존재인 신디는 전혀 영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르페가 생전의 기억과 감정이 돌아오면서 정신을 차리질 못하자 옆에서 보던 하이드가 명 화린은 자기가 지킬테니 몸을 추스리라고 한다. 그와 동시에 카일도 이상해 지는데, 이를 지켜보던 지크하트가 카일과 신디, 하르페를 안전한 곳에서 쉬게 해준다. 하지만 쉬고 있던 세 사람의 앞에 명계 병사들이 들이닥치고 카일이 이를 상대하려 하나 갑자기 신디에게서 바르디나르의 옛 연인의 모습을 보게 되자,[* 카일은 바르디나르의 옛날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진 바르디나르의 영혼 조각이며, 신디는 바르디나르의 옛 연인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진 영혼조각이기 때문.]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모습이 변모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트리스탄과 다시만난 그랜드체이스는 카일이 변모하며 내뿜던 파동을 느끼고, 트리스탄은 서둘러 명계군을 피해 도망친다. 트리스탄이 도망치자 그랜드체이스는 어쩔 수 없이 명계군을 상대하게 되었고, 명계군을 상대하다 모습이 검게 물들은 카일을 보게 되고, 지크하트는 카일을 보자마자 아스타롯이라며 분노하기 시작한다. 그때 오즈의 포탈을 통해 명계로 넘어온 제로와 디오가 나타나고, 오즈가 카일을 보자 카일의 마음속 본성이 깨어난 것이라며 카일을 원래모습으로 되돌리고, 그랜드체이스에게 카일의 몸상태를 해명한다. 그리고 지크하트는 카일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있던 마리와 얘기를 하는데, 마리는 카일은 아스타롯의 탄생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지만, 지크하트는 그 말을 믿지 않았고, 다른 곳에 있던 오즈와 카일도 얘기를 나누는데, 오즈가 말하길 카일의 무력함이 카일의 본성이 깨어나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말한다. 힘을 잃고 난 때부터 이미 본성이 드러나는 때가 다가왔던 것. 그리고 그 시각, 마계의 신강경파에선 피노가 드디어 출정준비가 완료되었다며 보고를 올리자 누군가가 드디어 일어서는데... [[파일: 그체 카카오 헤이타로스.jpg|width=50%]] 바로 바르디나르가 불완전하게나마 부환시킨 '''헤이타로스'''였다. 바르디나르의 힘으로 부활을 해서 그런지 바르디나르와 많이 유사하게 생겼다. 바르디나르와 눈동자 색과 머릿결이 길어졌다는 것을 제외하면 똑같이 생겼다. 한편 디오와 명 화린은 얘기를 나누며 현 상황을 전파받고, 다시 그랜드체이스와 나아가다 러셀을 만나고 러셀은 부디 마커스를 막아달라고 부탁하며 그랜드체이스에게 순순히 길을 내어준다. 마커스를 만난 그랜드체이스는 마커스와 얘기를 나누며 그를 막으려 하지만, 더 이상 명계ㅡ이 귀족들에게 놀아나지 않겠다는 마커스의 마음을 본 루퍼스는 이를 역겹다고 칭한다. 쓰러진 마커스를 보며 베이가스가 그 마음은 혁명이나 투쟁심이 아닌 그저 한심한 '복수심'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그 복수심을 헤이타로스를 막겠다는 대의명분으로 포장하는 것부터가 역겹다고 한다. 그제서야 마커스가 의병대가 트리스탄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되고, 러셀이 나타나 우리가 속았다고 못을 박는다. 그말을 대조하듯이 명 화린이 나타나 왕으로서 정말 미안하고 자신이 밉다는 것또한 이해한다고 한다. 상황이 일단락 마무리 되자, 오즈는 모두의 앞에서 헤이타로스와 듀엘의 속셈을 말해주는데, 바로 레지스가 훔쳐서 명계의 기억의 탑에 있는 '''에인션트 마족들의 핵을 합쳐서 만든 열쇠'''가 있다고 말하자, 그제서야 다들 듀엘의 노림수를 알아차린다. 명 화린은 자신을 따르는 하르페와 하이드, 의병대와 함께 조정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한다고 하자, 갑자기 천지가 흔들리는데, 베이가스가 쓰윽 미소짓더니 '''"후훗, 마침내 오는건가? 헤이타로스!!"''' 라고 말하자마자 하늘에 거대한 구멍이 열리고 그 안에서 마족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명계에 도착한 신강경파 군세는 곧바로 해야 할 일로 들어가며, 도시에 있던 트리스탄과 데카네도 다시 손을 잡고 동맹을 맺는다. 이윽고 신강경파 군세가 명계로 쳐들어오자 명 화린과 마커스는 의병대를 모아 당당하게 선언하며 신강경파에게 맞서기 시작하며 러셀은 자기들이 헤이타로스의 발목을 여기에서 붙잡아 놓을테니 안심하라며 그랜드체이스의 무운을 빌어준다. 그리고 그랜드체이스도 두 팀으로 나뉘는데, 명 화린을 지키고 의병대를 도울 엘리시스&카일&신디&리르&아르메&라이언&마리&로난[* 엘리시스는 엘스커드를 보게될까봐 걱정돼서, 카일은 정체를 알아버린 지크하트가 같이 있기 껄끄럽다며 남겨놨다.] 그리고 헤이타로스의 계획을 막기 위해 명계 도시로 향하는 지크하트&라임&라스&루퍼스&진&에이미&디오&레이&베이가스로 나뉘어 통신기를 나누어받고 헤어진다. 도시로 들어온 일행은 하누트와 라스엘을 만나고 그 둘을 쓰러트려 죽이려다가 커리앤더의 장점인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 때문에 라스엘과 하누트는 베이가스에게 선처를 바라며 항복하고 물러난다. 한편 '넬리아'라는 명계의 마족이 베이가스와 강경파의 수장자리를 놓고 싸우던 악몽을 떠올리며 깨어나고,[* 이때 월드5 에필로그에서 밝혀진 베이가스의 영구 봉인이 걸린 모양이다. 넬리아는 헤이타로스를 따르는 마족이다 보니 베이가스를 쓰러트리려고 건 모양. 근데 호감도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를, 이마저도 자신의 강격파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자 하는 야욕을 위해서 건 봉인이었다. 애초에 넬리아는 헤이타로스를 따르는 척만 하는거지, 진심으로 따르지는 않았다. 근데 이런 넬리아의 속셈을 뻔히 알고 있는 헤이타로스도 베이가스를 능가하는 제거대상 1순위인 넬리아를 살려두는 것을 보아 무슨 꿍꿍이가 있는 모양.] 넬리아의 하수인이 괜찮냐고 물어보며 헤이타로스군의 정세와 듀엘의 행방에 대해 묻자 조급해하지 말라며 안심시킨다. 도시에 들어와서 친헤이타로스파 명계병사들을 상대하다가 명 화린의 측에서 활동중이던 명계 대신을 보자 현 사태를 전파해주고 대신은 명 화린을 감명스러워 하며 곧바로 명 화린을 돕기 위한 지원군을 보내러 간다. 그리고 도시에서 남몰래 일행을 도와주던 트리스탄이 나타나 자신의 목적을 설명하며 길을 터두었으니 어서 빨리 기억의 탑으로 가라고 재촉하며 일행을 보낸다. 일행을 보내는데, 라스를 진즉에 알고있던 모양이다. 레지스와 같은 푸른 불꽃의 힘을 가진 라스를 보자마자 레지스의 또 다른 아들이라 눈치챘던 듯. 한편, 명 화린을 도와 농성을 펼치고 있던 나머지 일행은 길티세븐에 의해 당할 뻔하나 타이밍 좋게 명 화린의 지원부대가 나타나서 위기를 모면한다. 카프는 이들을 피해 달아나 한 자리에 모인 피노와 요한나, 그리고 넬리아에게 가서 상황을 전달한다. 그러자 넬리아가 살기를 내뿜으며 그게 지금 자기 탓이냐 묻자 카프가 벌벌 떨며 변명을 내보지만, 카프같은 어중이떠중이에겐 관심없던 넬리아는 헤이타로스가 먼저 가버렸다는 피노의 말을 듣고 헤이타로스를 만나러 간다. 그 시각에 일행은 도시르 지나 기억의 탑의 앞까지 다다르고, 탑의 입구를 지키던 넬리아의 하수인을 발견. 곧장 전투로 들러가 하수인을 쓰러트린다. 이를 미루어서 베이가스는 명계의 최고대신이 넬리아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베이가스에게 걸린 영구봉인이 넬리아가 건 사실이 밝혀졌다. 넬리아의 하수인을 쓰러트린 일행은 서둘러 탑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갑자기 듀엘이 나타나서 레이에게 이상한 짓을 한다. 그 직후 레이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디오가 다가와 레이를 안고 괜찮냐고 묻지만, 깨어난 것은 레이가 아닌 레이의 안에 내장된 에인션트 마족의 핵의 자아인 듀엘의 연인 '''에드나'''였다. 레이의 몸으로 깨어난 에드나는 디오를 공격하고 듀엘의 손을 잡고서 기억의 탑으로 들어가버리고, 농성전을 편치던 마리에게서 신강경파 군세가 기억의 탑으로 몰려가고 있으니 서둘러 철수하라는 말을 듣자 라스가 루퍼스에게 안내인이면 살 길로 안내하라는 말을 던지자 루퍼스는 기억의 탑으로 들어가는 것이 살 길이라며 일행을 데리고 기억의 탑으로 전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